현지 시각 9월 9일에 진행될 예정이였던 삼프도리아와 로마의 경기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은 강우가 예상이 되어 연기되었습니다.
시의회는 현지시각 금요일에 주황색 경보를 터뜨렸으며 스타디오 루이지 페라리스 경기장 주변의 길을 폐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여기서 주황색 경보는 날씨로 인한 경고 중 2번째로 높은 수준인 경보입니다.
이 연기된 경기가 언제 진행될 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삼프도리아는 이번 시즌 2번의 로마와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으며 지난 시즌에는 1승 1패를 기록하였습니다.
링크 - http://www.bbc.com/sport/football/41207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