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첼시가 레스터 시티를 제압하고 3연승에 성공했다.
첼시가 선제골을 기록했고, 해결사는 모라타였다. 전반 41분 오른쪽 측면 아스필리쿠에타의 크로스를 모라타가 헤딩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첼시는 모제스가 슈팅으로 가져갔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선제골을 내준 레스터가 후반 시작과 함께 그레이와 킹을 투입하며 전술적인 변화를 가져갔다. 그러나 추가골의 몫은 첼시였다. 후반 5분 뤼디거의 패스를 받은 캉테가 먼 거리에서 기습적인 슈팅을 시도했고,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레스터가 한 골을 만회했다. 후반 17분 바디가 페널티킥을 얻어 자신이 키커로 나섰고,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만회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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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눈깔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