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구디슨 파크에서 다빈손 산체스를 풀타임 출장시켰다.
아약스에서 £40m의 가격으로 합류한 다빈손 산체스는 국가대표 주간 전에 있었던 번리전에서 교체로 투입되며 웸블리의 잔디를 밟았지만, 선발로 뛰지는 못했다.
토트넘은 쿠만의 에버튼을 만나 개막전 이후 첫 승리를 따냈다.
선발 출장한 선수들 중 산체스만이 유일하게 이번 여름 영입한 선수였으며, 마감일에 영입한 페르난도 요렌테와 세르주 오리에는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골키퍼 파울로 가자니가는 원정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https://www.standard.co.uk/sport/football/davinson-sanchez-handed-tottenham-debut-while-serge-aurier-and-fernando-llorente-are-forced-to-wait-a36309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