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티노 페레즈 레알 마드리드 회장이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맹)를 원하고 있다.
페레즈 회장 역시 카바니를 원한다.
스페인의 '돈 발론'은 6일(한국시간) 보도
"페레즈 회장이 카바니를 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할 계획을 세웠다."
"레알 마드리드에는 새로운 9번이 필요하고 카바니를 적임자로 생각하고 있다"
"페레즈 회장의 의지가 강하다.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면 카바니를 공격적으로 영입할 것"
하지만 지네딘 지단 감독은 카바니 영입에 소극적이다.
"지단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에 새로운 9번이 크게 필요 없다는 입장이다."
"카림 벤제마가 있고 지단 감독은 그를 향한 신뢰가 강하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41&aid=0002715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