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의 지속적인 성공에 그들이 점점 더 중심이 되면서, 첼시는 두 벨기에 스타들을 붙잡아두고 싶어한다.

에당 아자르의 재계약은 그들의 경제적인 면과  전략적인 면에서 첼시의 핵심이 되었고, 직후에 쿠르트와의 재계약도 성사시킬 것이다.

아자르는 최근 아틀레티코와의 경기에서 최고의 퍼포먼스 중 하나를 보여주었고, 골닷컴이 파악하기로는 첼시는 그가 새로운 계약에 서명한다면 그에게 큰 액수의 급료로 보상해주는걸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이미 주급 20만 파운드로 팀내 최고 주급자이지만, 새로운 계약은 그가 주급 30만 파운드 + 보너스를 벌게 해줄 것이다.

첼시는 아자르를 우선하나 쿠르트와 또한 염두에 두고 있다. 쿠르트와의 현재 계약은 21개월만 남아있다.

쿠르트와는 아자르가 먼저라는걸 알고 있지만, 그는 현재 연봉의 두배 가까이 받길 희망한다.

쿠르트와의 현재 주급은 12만파운드이지만, 그는 20만파운드까지 받길 원하며 그의 위치가 골키퍼 포지션에서 세계 최고 수준이 되길 원한다.

쿠르트와는 최근 미디어를 통해 재계약 의사를 내비쳤고, 2019년 만료된다. 아자르는 2020년까지 유효하다.

출처 : http://www.goal.com/en-gb/news/eden-hazards-first-thibaut-courtois-second-as-chelsea-target-big-/1aiq80yat6bpy13s4kjaqpg3w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