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는 그의 팬들에게 크리스탈 팰리스로의 원정 이전에 부상을 회복하려는 의지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24살의 공격수는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전반전에 왼쪽 다리 근육 이상으로 교체를 해야했으며 이후엔 스페인 국대 의료진이 2등급 햄스트링 부상이라고 밝혔다.
이후 모라타는 재활을 위해 첼시의 트레이닝 센터인 코밤에 돌아왔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월 14일에 예정되어 있는 크팰전에 복귀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렸다.
이 스페인인은 인스타에 코밤에서 사이클링을 하고 있는 영상을 올렸으며, 디펜딩 챔피언을 위해서 한 경기라도 불참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회복에 집중하고있다.
모라타는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6골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 소식은 맨시티전에서 바추아이가 있음에도 모라타를 윌리안과 교체했던 콘테 감독에겐 더욱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http://www.standard.co.uk/sport/football/alvaro-morata-gives-chelsea-fans-fitness-update-with-instagram-video-a36517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