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 안첼로티의 훈련 시스템은 선수들에게 턱없이 부족 > 선수들이 따로 추가훈련함 > 금지시킴 > 몰래 비밀로 훈련함
안첼로티는 바이에른에서 많은 스타 선수들과 갈등이 있었고 그 이유중 하나는 그의 훈련방식 떄문
지난 시즌 15승점 차로 우승한 바이에른에서도 문제는 있었으며 필립 람과 사비 알론소도 훈련의 부족함에 대해 불만을 드러냄
노이어, 뮐러, 그리고 보아텡 등의 선수들은 훈련 부족 문제에 대해 CEO를 찾아가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음
논란의 중심인 지오반니 마우리 체력 코치는 단지 3분가량의 워밍업, 30분의 서킷훈련 프로그램만을 선수들에게 제공했었다. (그가 라커룸에서 담배만 피우고 있는 문제로 선수들과 트러블이 있었음)
PSG 원정을 앞두고 부상 방지 차원이라는 명목으로 훈련량을 더 줄였으며, 개인훈련또한 금지시키고 경기에 대한 전술 논의, 브리핑에대한건 아무것도 없었으며
파리에 가서 경기 직전 11명의 선발 명단을 적은 종이만 라커룸에 전달되었다.
카를로 안첼로티에 대한 불만으로 제롬 보아텡, 킹슬리 코망, 조슈아 키미히 등은 팀을 떠나기로 결심했었으나, 경질된 후 불만이 수그러듬,
선수단은 모두 보드진의 감독 경질 결정에 행복해 하고 있으며, 심지어 하메스 로드리게스마저 이에 만족함
http://twitter.com/bayern_mania/status/914842912239816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