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en-hazard-antonio-conte-chelsea.jpg [Standard] 콘테는 아자르 복귀를 서두르려 하지 않고 있다.](/data/file/0201/1504709115_D2t0awis_ea85e74679be314d4675b1fea3b552d9.jpg)
콘테는 다음 주에 있을 챔피언스 리그가 있기 전 까지 아자르의 복귀를 미루는 것을 염두하고 있다.
아자르는 발목 부상 회복 이후 벨기에 국가대표를 처음으로 소화하였다. 아자르는 지브롤터와 그리스를 상대로 총 93분간 뛰었고 그 동안 어떠한 불편함도 느끼지 못했다. 현재 그는 첼시로 돌아와 토요일에 있을 레스터 경기를 앞두고 훈련중에 있다.
하지만 콘테는 그가 풀 핏을 찾기전에 성급하게 복귀하는것에 대해 염려하고 있고 벤치에서 출발시켜 후반전에 출장시킬 계획이다.
첼시는 화요일 새벽 이번 시즌 챔스 첫 상대로 아제르바이잔의 카라바흐와 경기를 가진다. 그리고 콘테는 처음부터 아자르가 뛰는게 좋을 것인가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첼시는 21일간 7경기를 치르는 빡빡한 일정을 치뤄야하지만 콘테는 17일, 30일에 있을 아스날 / 맨시티전에 아자르가 완벽한 몸상태로 그들을 맞이하길 바란다.
아자르는 6월달에 부상을 당했고 이로 인해 부상기간에 있던 프리시즌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
출처 : https://www.standard.co.uk/sport/football/antonio-conte-eden-hazard-chelsea-starting-xi-return-arsenal-man-city-title-clashes-a36282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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