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카일 워커 : “토트넘은 항상 내 가슴 속에 남아있을 것입니다.”](/data/file/0201/1506766524_Sc1PB0Np_3da797f2269c84b1e30220616004e6f3.jpeg)
여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음에도, 카일 워커는 그의 가슴 속에 토트넘이 항상 남아있을 것이라 말했다.
워커는 토트넘에서 8년간 180경기에 출전했고, 맨시티로 떠나는 일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웠다는걸 인정했다.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여기에 앉아 거짓말하고, 이는 힘들지 않았다고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곳에서 8년을 보냈으며, 그 클럽은 내 가슴 속에 있습니다. 나는 이를 부인하지 않을거에요 - 토트넘은 내 가슴 속에 있습니다.”
그는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의 시간을 떠올릴 때, 슬퍼졌다는걸 인정했다.
“때때로 그에 관해 생각했을 때, 난 울고 싶은 기분이었어요.”
“나는 8년의 시간을 보냈고, 결코 다시는 보지 못할 것이겠죠. 하지만 난 남자이고, 프로입니다.”
출처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1060351/kyle-walker-says-tottenham-remain-in-his-heart-despite-manchester-city-m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