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7/10/02/alexandre-lacazette-planning-persuade-best-mate-antoine-griezmann/amp/

라카제트는 그리즈만을 내년 여름에 아스날로 오게하는데 설득해볼 의향이 있다 밝혔다.

저번 여름 이적시장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것이 예상되었던 그리즈만은 ATM이 이적 제재를 받음으로서 이적이 무산되었다.

베스트 프렌드인 라카제트와 그리즈만은 여름 휴가를 미국에서 같이 보냈으며 라카제트는 그의 이 프랑스 동료를 유혹해볼수도 있다하였다.

라카제트는 Match of the Day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맞아요 그는 제 베스트 프렌드입니다. 우리는 아주 좋은 친구들이며 늘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죠."

"우리는 서로를 그리지와 라카즈라는 닉네임으로 부르죠. 만약 그리지가 절 만나로 런던에 온다면 전 그에게 아스날과 사인하라 할거에요!"

스카이스포츠의 게리 네빌은 최근 그리즈만을 자신이 맨유에서 뛰는걸 보고싶은 선수중 하나라고 밝혔다 

"스페인에 있었던 몇달동안 전 그리즈만을 좋아했었죠. 전 그리즈만을 맨유에서 보고싶어요. 그는 빠르고 창조적이며 골도 넣을줄 알아요"라고 네빌은 말했다.

그리즈만은 아틀레티고 마드리드와 2022년까지 계약이 남아있지만 최근 이적한 디에고 코스타로 인해 다음 여름에 이적할 가능성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