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transfer-news/virgil-van-dijk-speaks-out-13710120

리버풀의 이적 타겟인 버질 반다이크는 그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보인 행동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 고 밝혔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사우스햄튼을 떠나고싶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반다이크는 클롭 감독의 최우선 영입 대상이다. 그는 리버풀의 수비진 강화에 도움이 될거라 보이며  그는 지난 여름부터 안필드로의 이적에 관심이있었다.

그러니 사우스햄튼은 리버풀을 기소하였었고 이문제로인해 리버풀은 반다이크의 영입을 포기했었고 공식 사과문도 개재하였었다.

반다이크는 그 이후 이적 요청서를 제출하고 혼자 훈련하는등 이적을 성사시키려 했었지만 그건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네덜란드 대표팀에 승선하며 반다이크는 그가 겨울 이적시장에 사우스햄튼을 떠나고싶다는 의지를 밝힌것으로 보인다.

Fox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반다이크는 밝혔다.

"전 후회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저는 떠나고싶었지만 결국 사우스햄튼은 절 보내주지 않았죠. 전 프로선수이며 전 사우스햄튼을 위해 뭐든지 할겁니다."

"시즌의 절반이 지난다면 우리는 무엇이 가능할지 알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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