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co.kr/sports/2017/09/04/1007000000AKR20170904048800007.HTML
원정팀 관중석에서는 자국팀을 응원하기 위해 독일에서 직접 찾아온 팬들도 있었으나 경기를 마친 독일 축구 대표팀은 원정 관중석을 향해 의례적으로 하는 인사를 생략했다.
이날 독일 선수들이 자국 관중을 철저히 '외면'한 것은 이들이 경기 중 외친 나치 구호 때문이다.
AFP, DPA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독일 팬들은 경기 중 '승리 만세'(Sieg Heil)와 같은 나치 시대 구호나 '외국인은 가라' 등 극우성향의 구호를 외쳐 그라운드에 있던 선수들을 경악하게 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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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일대표팀 체코와의 경기 후 원정 응원단과의 인사를 생략함
2. 이유는 원정응원단의 나치드립 등 온갖 인종주의적 파시즘적 응원 콜 때문
3. 경기 후 독일 선수단과 뢰브는 응원단을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