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최대한 많은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습니다. 캐비넷에 단 한개의 EPL 우승메달만 들어있는걸 보고싶지는 않거든요"
"저는 레스터와 계약중이고 우리는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미래에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판단으로 아스날의 제안을 거절한 것 외에도, 다른 이적제안이 오더라도 저는 계약의 장단점을 따져보고 결정할겁니다."
"아스날을 거른게 제가 레스터에 종신할거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 선수생활 후반기에는 중국이나 미국에서 뛸 수도 있다고 말함
- 비록 아스날이 FA컵을 우승했더라도, 아스날로 이적하지 않았던 것에는 아무런 후회도 없음.
"(FA컵 우승이) EPL 우승한건 아니잖아요? 제가 선택한 일에 후회했던 적은 없어요"
(농담조로) "제가 약간 무당끼가 있는데, 아스날이 조금 몰락의 길을 걷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요"
"20년동안 챔스진출했다가 작년엔 실패했죠. 이건 생각해볼 문제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