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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EPL 이주의 팀

  • 작성자: kbh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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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기사
  • 2017.10.02

_98097509_teamoftheweekoctober2.png [BBC] EPL 이주의 팀


http://www.bbc.com/sport/football/41462538

_98097513_gettyimages-852332576.jpg [BBC] EPL 이주의 팀

GK - 에데르손 (맨체스터 시티)


에데르손은 그의 프리미어리그 첫 7게임에서 오직 2골만 실점하였고 4번의 클린시트를 달성했다.

벤피카에서 35M 파운드에 시티로 온 그가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면 마치 한명의 수비수가 더 있는거 같다. 그가 경기 초반에 보여준 아즈필리쿠에타의 슈팅을 막은것은 아주 인상적이었다. 그가 보여준 활약을 보면 이 경기의 승리자는 하나일 것으로 예상되었다.

_98098712_gettyimages-855901786.jpg [BBC] EPL 이주의 팀

DF - 요시다 (사우스햄튼)


요시다는 수비수임에도 환상적인 골을 넣었고 75개의 패스를 성공시켰다 이는 로메우 (108개)에 이은 두번째로 많은 수치이다.


패배한 팀에서 수비수를 선정하는것은 좀 이상하긴 하다 하지만 요시다가 스토크전에서 보여준 동점골은 환상적이었다 센터백중에 그런 발리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는 많지 않다. 그것은 사우스햄튼에게 승점을 줄만한 골이었지만 그들이 마지막 몇분에 실점하는 바람에 이루어지지 진 못했다.


_98098716_gettyimages-856232434.jpg [BBC] EPL 이주의 팀

DF - 타코우스키 (번리)


타코우스키는 15개의 봉쇄(Block)을 이번시즌에서 성공시켰다 이것은 번리에서 가장 높은 수치이다.


타코우스키는 이번 시즌에만 2번째로 내 이주의 팀에 선정되었다. 그가 길을 잃은듯한 에버튼을 상대로 보여준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_98098720_gettyimages-848378620.jpg [BBC] EPL 이주의 팀

DF - 나초 몬레알 (아스날)


몬레알은 135경기만에 득점을 맛보았다


나는 거너스의 전 풀백들인 로렌, 솔 켐벨, 갈라스, 에슐리 콜 등이 보여줬던 모습들을 아직도 존경하고 있다

몬레알은 아직 그들의 클래스에 비기진 못한다, 하지만 내가 그의 플레이를 볼때마다 그는 자신의 인생이 달린것처럼 플레이하고있다.

몬레알이 아스날에서의 경쟁에서 살아남은 것을 보며 나는 그의 의지가 특별하다고 느꼈고 벵거도 그에게 믿음을 주고있는듯 하다.


_98098764_gettyimages-835886656.jpg [BBC] EPL 이주의 팀

MF - 키어런 트리피어 (토트넘)


이 토트넘의 선수는 2017년에만 8개의 어시스트를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시켰다


허더스필드는 토트넘에게 승리할만한 어떤 찬스도 없었다. 트리피어의 플레이는 아주 훌륭했고 급이 있었다. 트리피어의 헤딩은 해리 케인의 첫 골을 만들었고 그것은 완벽했다.


_98098768_gettyimages-856306810.jpg [BBC] EPL 이주의 팀

MF - 필리페 쿠티뉴 (리버풀)


그의 프리미어리그 데뷔 이래로 리버풀의 쿠티뉴는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17골을 성공시켰다 이건 어느 다른 선수들보다 높다.


리버풀의 문제는 무었일까. 리버풀은 뉴캐슬을 당연히 짓밟았어야만 했다, 하지만 그들은 단 1점의 승점을 얻는데 그쳤다.


그들의 쿠티뉴에게 너무 많이 의지하는 것은 아닐까? 확실히 이 브라질 선수는 국대에서 복귀한 후로 환상적인 폼이긴 하다.


난 리버풀의 수비를 12개월동안 지켜보았고 거기엔 아무 변화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 


존조 쉘비가 마팁과 로브렌 사이로 쉽게 패스를 넣어주어 뉴캐슬의 동점골을 도운것은 날 화나게 하였다. 


_98098803_gettyimages-856006084.jpg [BBC] EPL 이주의 팀

MF - 마루앙 펠라이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펠라이니는 이번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3골을 성공시켰다 이것은 그의 지난 2시즌의 그의 통산득점보다 1골 많은것이다.


불쌍한 자신감이 떨어져있던 수정궁 선수들을 상대로 펠라이니의 존재감은 아주 커보였다. 그는 전에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들을 보여주었고 팬들은 그의 이름을 연호하였다. 팬들이 이름을 연호해주는 것만큼 선수에게 자신감을 주는 것은 없을 것이다.


_98098807_gettyimages-855956732.jpg [BBC] EPL 이주의 팀

MF - 케빈 데 브라이너 (맨체스터 시티)


데 브라이너는 지난 프리미어리그에서의 4경기동안 4골에 관여했다 (1골 3어시스트)


첼시전에서 그와 제수스가 보여주었던 원투패스에 이은 골은 날 아주 흥분하게 만들었다.


맨시티가 보여주는 모습은 절대적이고 그들은 나에게 바르셀로나같은 느낌을 주곤 한다.


데브라이너의 슈팅은 로켓과도 같이 쿠르트와를 지나쳤고 이것은 쿠르트와가 그전에 보여준 환상적인 세이브들을 감안하면 특별하다.


_98098811_gettyimages-855827824.jpg [BBC] EPL 이주의 팀

MF - 벤 데이비스 (토트넘)


벤 데이베스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9경기에서 7골에 관여했다 (3골 4어시스트)


과르디올라가 시티에서 과거의 바르샤 스타일을 추구하려 하고있다면, 포체티노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 같은 이미지를 만들려 하고 있는 것 같다.


원터치 축구를 보여준 토트넘의 모습은 환상적이었다. 데이비스의 골은 거의 모든 토트넘 선수들이 관여되어있었고 이 골은 처음부터 끝까지 순수하게 그들의 급을 보여줬다.


_98098855_gettyimages-855878366.jpg [BBC] EPL 이주의 팀

FW - 마르커스 래시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래시포드는 맨유에서 처음으로 한게임에서 2 어시스트를 하였다.


래시포드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수비수 와드를 완전히 벗겨내며 맨유의 첫골을 만드는데 도왔다.


그가 팰리스전에서 보여준 플레이는 덕아웃에서의 호지슨의 얼굴을 보았다면 설명이 충분할 것이라 빋는다.


물론 공정하게 생각해보면 와드는 도움이 필요했다. 이 수비수는 고립되었고 래시포드의 주력과 민첩성을 전혀 따라잡을 수 없었다.


_98098859_gettyimages-855831644.jpg [BBC] EPL 이주의 팀

FW - 해리 케인 (토트넘)


해리 케인은 프리미어리그에서 2번쨰로 3연속 원정경기에서 2골 혹은 그 이상 득점자가 되었다 (첫번째는 베르캄프)


비평가들은 아포엘에서 캐인의 해트트릭과, 허더스필드에서의 2골이 그에게 발롱도르를 주진 않을 거라 말하고 난 이걸 이해한다.


하지만 만약 그가 어마어마한 자신감을 얻고 있음은 사실이며 이것은 11월에 있을 북런던 더비를 앞둔 구너들을 불편하게 할지도 모른다.


케인의 현재 퍼포먼스는 예전 가레스 베일을 떠올리게 한다. 우리는 케인이 베일의 길을 따라 레알로 가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만약 그가 현재 폼을 계속 보여준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만한 가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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