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nottingham-forest-fans-fight-over-11064557

(링크타고 들어가면 주먹다짐하는 영상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노팅엄 포레스트팬은 리즈에게 2대0으로 패배한 날 하프타임에 마지막 파이를 두고 몸싸움을 벌였다.

 

노팅엄 포레스트의 팬은 충분히 기분이 언짢을 상황이었다. 리즈에게 2대 0으로 얻어맞은 날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이 정말 열받은 이유는 마지막남은 파이였다.

 

두 팬이 구장 홀에 대기하고 있었고 그들은 후반전을 위해 허기를 달래길 원했다.

하지만 그들이 파이가 하나 남았다는 것을 들은 순간 그들은 역사상 가장 소중한 패스트리 한조각을 꼭 얻어야 했다.

 

 

검정색 옷을 입은 신사는 ‘푸드 라이벌’에게 얼굴을 들이밀며 공격적으로 말했다. “꺼져 씨발아.”

포레스트 홈셔츠를 입은 남자는 플로리드 메이웨더와 같은 잽을 날리며 응수했다.

둘은 사람들에게 의해 강제로 격리되었지만, 멈추지 않고 으르렁거렸다.

  

중재자중 한명은 손에 든 자신의 맥주를 지키고 싶어했지만 결국 본인의 옷이 맥주를 다 마셨다.

중요한 것은 마지막 파이를 누가 먹었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