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레온 고레츠카 그리고 엠레 찬을 자유계약으로 낚아채기 위해 서두르고 있다고 '투토스포르트'가 전했다.
투린의 지역지(투토스포르트)에 따르면, 비안코네리는 이미 놀랄만한 급습을 위해 사전 작업을 마친 상태이다.
유벤투스가 대놓고 관심을 보인 찬은 리버풀과 계약 연장 의사를 드러내지 않고 있기 때문에 2월 1일부터는 다른 클럽과의 계약이 가능하다.
이니에스타는 이미 이전에 안드레아 피를로가 밀란을 떠나 유벤투스에서 새로운 장을 열었을때와 비슷한 맥락으로 언급된 바가 있다.
바르셀로나는 내년에 그를 잃게 될 수도 있다는 것에 노심초사하고 있다.
한편 고레츠카는 바이에른 뮌헨과 합의를 마쳤다는 보도가 있지만, 유벤투스는 새로운 제안으로 그를 가로챌 수 있길 바라고 있다.
고레츠카가 유벤투스로 이적한다면 이번 시즌 샬케에서 온 회베데스와 재회하게 될 것이다.
http://www.football-italia.net/109361/juve-work-iniesta-can-goretz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