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port-english.com/en/news/barca/seung-woo-lee-says-goodbye-to-barcelona-with-an-emotional-letter-6262920
오늘은 매우 슬픈 날입니다. 왜냐하면 절대 생각해보지 못헸던 지난 7년간 제 커리어를 보낸 제 삶이자 집이었던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날이니까요.
절 바르사에서 도와주신 사람들을 생각하지 않고서는 팀을 떠날수 없습니다. 특히 저의 가장 밑바닥이었던 순간인 피파 징계때 절 도와주신 분들이요.
먼저 제게 훌륭한 클럽에서 뛸 기회를 주신 모든 바르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절 나은 선수로 만들어주셨던 모든 감독님들, 피지컬 관리사분들, 의사분들과 유니폼 판매자분들, 그리고 라 마시아에서 절 더 나은 선수로 만들어준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전 이제 멀리 떠나게 되었지만 단지 다른 클럽에 있는것 뿐입니다. 전 우리가 곧 다시 만나게 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