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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교도소FC 소속 아담 존슨은 다른 수감자들에게 매일마다 강간범이란 챈트를 듣고 산다.

  • 작성자: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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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기사
  • 2017.09.05
미러)교도소FC 소속 아담 존슨은 다른 수감자들에게 매일마다 강간범이란 챈트를 듣고 산다.

http://www.mirror.co.uk/news/uk-news/disgraced-footballer-adam-johnson-in-11106348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아동 성범죄로 6년간 복역 중인 아담 존슨은 자신이 수감된 방 밖으로 빠져나올 때마다 다른 수감자들이 '강간범'이라는 구호를 외쳐 대서 매일마다 운다고 한다.

데일리 스타에서는 존슨이 수감된 교도소(HM Prison Moorland) 내에서 왕따인 수감자 중 한 명이고, 심지어 그의 성 범죄를 내용으로 한 축구 응원가풍 노래도 있다고 전했다.

2017년 4월에 그가 다른 수감자들과 피해 여아에 관해 충격적인 개드립을 친 것이 보도된 이후, 그의 수감 생활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한다.
통제하기 힘든 수감자들의 갱단이 존슨을 싫어하므로, 그와 같이 있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데일리 스타에 정보를 누설한 제보자는 '존슨은 '강간범'이라는 외침을 듣지 않고선 어디로도 가지 못한다'고 말했다.
음식을 얻을 때건, 축구를 할 때건 강간범 챈트를 듣는다고 한다. 또한 그를 괴롭히기 위한 방법으로 감옥 복도에서 그런 챈트를 불러댄다고들 한다.

또한 데일리 스타에서는 존슨이 (변호사)와 상담중이고 가석방을 받고 싶다면 다른 성범죄자들과의 면담이 필요할 거라고 했다.

지난 4월, 존슨이 다른 수감자들과 피해 여아에 관해 차라리 강간하고 싶었다는 농담을 던진 것이 비밀리에 촬영되어 보도가 되었다.

그 동영상 속에는 교도소 내 세탁소에서 다른 죄수가 그에게 '강간이나 그런 것도 아닌데 6년형씩이나?' 라고 묻자 그가 '6년형을 받을 줄 알았다면 차라리 강간할 걸 그랬다'고 말한 것이 담겨 있다.

이달 초, 프리미어 리그 선수들에게도 고용된 바 있는 에이전트 한 명은 존슨이 출소한다 쳐도 어떤 프리미어 리그 클럽에서도 그를 영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어 리그 팀 중 어떤 곳에서도 존슨을 쳐다보지 않을 것이다. 그는 영국에서만 아니라 어떤 국가의 최상위 리그 팀에서도 뛸 수 없을 것이다. 하부 리그의 우승팀이나 낮은 수준의 리그에서 뛸 수도 있지만 그럴 것같진 않다.
왜냐 하면, 클럽들이 의지하게 되는 스폰서들이 이런 문제에 대단히 민감하기 때문이다."


다른 기사에선 우울증이란 얘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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