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젊은 에이스와 배테랑과의 차이겠죠.
박세웅도 윤커브도 같이 하루씩 밀렸지만
윤성환은 제구가 되는 반면 박세웅은 공도 높고 몸쪽으론 하나도 못넣는 상황...
일정이 밀리면서 레일리 대체선발 필요가 없어진 반면에
어제자 우천취소로 인해 다음 SK경기 켈리의 확률이 높아졌고(SK는 경기 후 9일 경기 없이 쉬고 롯데 만남으로 인해 누구든 선발가능)
3위싸움하던 NC도 장현식 거르고 이재학이 올라오는 개이득 상황
롯데에겐 야속한 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