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펩 과르디올라는 이번 여름 센터백 1순위 목표를 £60m의 가격 버질 반 다이크(26)로 두고 있었음.
2. 반 다이크의 영입을 실패하자 과르디올라는 차선책으로 웨스트 브롬의 조니 에반스(29)를 영입 시도함.
3. 과르디올라는 웨스트 브롬 감독 토니 퓰리츠는 맨시티가 그를 살 수 있을만한 가격을 불었다고 생각해 보드진에 요청.
4. 조니 에반스의 가격은 대략 £25m으로 예상되었음.
5. 그의 영입을 요청하자 보드진은 "지금 그를 살만한 돈이 없다."라는 이유로 영입 거절함.
6. 펩은 이적시장 막판까지 £55m의 알렉시스 산체스(28)를 영입하려 했는데 에반스를 영입 못하는게 말이 되냐며 황당해함.
7. 맨시티는 이번 여름 망갈라를 판매할 예정이었지만 이마저도 실패하자 더이상 센터백을 구입할 명분조차 사라졌음.
참고로 이번 여름 맨시티가 사용한 돈은 약 £219.87m. 순이익만 따져도 £-133.16m의 자금이 사용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