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크로스의 측근에 따르면 황족과 뮌혐의 근본이 바뀌게된 크로스 이적은 루미니게의 개소리로부터 시작됬다.

괴체와 같은 에이전트를 두고 있던 크로스는 괴체의 바이언 이적당시 연봉을 알게 되면서 자신의 클래스에 맞는 연봉을 원했다.

하지만 루미니게는 "넌 월드클래스가 아니라서 연봉 1000만 유로 이상은 못준다"라는 개소리를 크로스에게 했다.

그 씹소리를 들은 크로스는 자신의 클래스는 충분히 월드클래스라고 생각하여 이적하기로 결심했다.

문어대가리는 크로스를 남기기위해 모든방법을 동원했으나 크로스의 마음은 이미 굳혀진 상태였고 결국 헐값에 레알으로 이적하게되었다

이후 크로스는 뮌혐을 챔스에서 만나 개처바르는데 일조하며 레알을 우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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