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일간지 ‘칼치오메르카토’는 30일(한국시간) “중국이 안첼로티에게 메가톤급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에버그란데 그룹이 소유한 클럽 광저우가 안첼로티 감독을 노리고 있다”라며 독점 보도했다.
뮌헨과의 결별이 확정되자, 안첼로티 감독의 행선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질 직전 보도에 따르면 중국 클럽과 AC 밀란과 강하게 연결됐다. 밀란은 안첼로티 선임을 부인한데 반해 광저우가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