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는 3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서 "케인을 좋아한다. 그의 성격 역시 좋다. 난 그의 인터뷰를 많이 봤으며 여러 차례 그를 만났다"라며 "그는 완벽한 롤 모델이다. 난 그가 경기를 하는 방식을 사랑 한다"고 그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어 "난 케인이 잉글랜드인인 것이 좋으며 그가 리버풀 선수가 되길 소망 한다"라며 "케인이 나보다 낫다고 말한다. 그가 훈련장을 지배하며 끈질기다고 들었다. 현재의 노력을 보상 받을 것이라고 확신 한다. 현재 그의 컨디션에 행복하며, 그의 플레이를 보는 것을 즐기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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