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의 감독 빈첸조 몬텔라는 클럽의 피트니스트레이너를 해고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밀란은 이번여름 2억유로를 쓰며 돈지랄을 했지만 리그에서 라치오와 삼돌이한테 처참히 찢겼습니다.
몬감독은 오늘저녁 트위터를 통해 어떠한 행동이 취해졌음을 발표했습니다.
"고심끝에 피트니스코치를 해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피트니스코치였던 엠마누엘 마라와 합의점을 찾지 못하였고, 저는 새로운 피지컬플랜을 준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엠마누엘과 갈라섭니다. 그가 클럽에 헌신했던 기간에 감사드립니다."
놀라운것은 이같은 사실을 클럽자체적으로 발표한것이 아니라 몬텔라 자신이 개인 SNS를 통해 발표했다는 점입니다.
밀란뉴스에 따르면, 이같은 결정에는 클럽이 관여하지 않았고 전적으로 몬텔라 본인의 판단입니다.
https://www.football-italia.net/110457/montella-sacks-milan-fitness-trai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