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새 시즌을 앞두고 ESPN의 이용자들은 자신들이 응원하는 팀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를 뽑았었다.
이제 이적시장은 종료되었고, 각각의 클럽들은 핵심 선수들의 목록을 다시금 정리했다. 누가 들어오고 나갔으며, 퇴물이 된 선수는 누가 있을까?
첼시: 티무에 바카요코가 풀핏으로 돌아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고,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수비적인 한계가 있다. 즉, 은골로 캉테의 에너지와 지능이 결정적일 것이다.
토트넘: 해리 케인은 여전히 토트넘의 사기템이고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스트라이커이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델레 알리보다 덜 중요하다고 말하기 어렵다.
리버풀: 사디오 마네는 리버풀의 얼굴로 떠올랐고, 비록 이적요청서를 제출하기 했지만 필리페 쿠티뉴는 여전히 팀의 핵심적인 부분이다.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는 무엇보다도 골을 넣길 원하고, 가브리엘 제주스가 있긴 하지만 여전히 시티에서 세르히오 아게로보다 그것을 잘 해내는 선수는 없다.
아스널: 아스널은 좋은 출발을 하지도 못했고 좋은 이적시장을 보내지도 못했다. 하지만 적어도 그들의 스타 플레이어 - 알렉시스 산체스를 붙잡을 수는 있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유의 감독 주제 무리뉴는 세 명의 선수를 데려왔고 그 중의 두명은 핵심이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어떨까?
http://www.espn.co.uk/football/english-premier-league/23/blog/post/3194711/premier-league-key-men-chelsea-man-united-liverpool-and-more-pick-their-st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