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 조이 바튼이 로스 바클리 첼시 이적설에 관해서:
"에버턴의 로스 바클리의 첼시 이적에 관해 재밌는 이야기를 들었다. 바클리의 대리인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연락을 취하려고 했는데 콘테가 핸드폰을 꺼 놓고 있었다는 것이다!"
"바클리의 대리인은 선수가 정확히 어느 포지션에서 뛰게될 지 질문하려고 했으나 콘테는 핸드폰을 꺼 놓고 있었다. 이 때문에 바클리는 첼시에서의 미래에 대해 의구심을 가졌고 결국 이적하지 않은 것이다."
"아마 바클리는 '감독이 내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것은 내가 그의 플랜에 없다는 것 밖에 더 되겠어? 날 별로 원하지 않나 보네' 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것이 그가 에버턴에 잔류한 이유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ross-barkley-everton-chelsea-transfer-11107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