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의 맨시티 부임 이후 조 하트는 떠돌이 신세를 강요받았다.
작년 그는 임대로 토리노로 갔으며 그의 커리어를 되살릴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그는 이탈리아에서 자신을 둘러싼 의심을 확신시켰을 뿐이였다.
에러쇼를 보여주며 시즌을 끝낸 그는 공식적으로 유럽 5대리그에서 2번째로 최악인 골키퍼로 선정되었다.
무려 그의 5번의 실수가 다이렉트로 실점으로 이어졌으며 오직 팔레르모의 포사베츠만이 그보다 더 많다.
토리노 회장은 "그가 이렇게 많은 실수를 할 줄 몰랐다" 라며 공개적으로 실망감을 표출하며 그를 완전영입 하지않았다.
웨스트헴에서 그는 총 26개의 유효슈팅중 13개를 실점하였다. 딱 반을 막았으며 이것은 리그 최하위 기록이다.
맨시티의 에데르손은 81.8%, 맨유의 데헤아는 87.5%의 선방률을 기록하고 있다.
맨유와 웨스트햄이 맞붙었던 경기는 정말 가관이였다. 페널티 에리어 밖에서 때린 포그바의 힘이 실리지 않은 슈팅을 막지 못했다.
또한 이젠 웨스트햄이 그를 스카웃을 했는지 조차가 궁금하다. 설리반과 골드 두 구단주는 그의 명성만 보고 영입한 것인가?
골닷컴 소스에 따르면 이미 클럽 내에서 그의 대한 의심이 올라오고 있으며 아드리안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하트의 나이는 30이다. 커리어의 하향세를 겪고 있다. 에티하드, 이탈리아, 런던에서 뛰는건 둘째치고 아마 그는 곧 뛸 곳조차 찾기 어려울 것이다.
잔인하게 그를 내쫓은 과르디올라가 옳았다. 하트의 커리어는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
http://www.goal.com/en/news/guardiola-was-right-calamity-joe-harts-top-class-career-is/dj327jqed3sf1i5yph8w7985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