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에 앉거나 심지어 스탠드에서 경기를 관람해야한다면 스스로 상황을 바꿀 수 있다고 믿어야한다."
"아스날전은 참으로 아름다웠다. 팀원 모두가 다른 클래스에 있는 것 같았다."
"그러나 팀에 속하지 못하는 상황일수록 내가 저기 있다면 나도 저만큼은 할 수 있다고 스스로를 믿어야한다. 그게 아니라면 팀에 남아있을 이유가 뭐가 있나? 벤치에 앉거나 스탠드에서 경기를 관람해도 행복하기 때문에?"
"나는 두 번째 옵션으로 벤치나 달구려고 여기 온 게 아니다. 벤치에 앉으면서도 행복할 수 있는 성격도 아니고. 그렇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아직 리버풀에 온 지 얼마 안 됐지만 최대한 많이 뛰고싶은 마음이 있는 건 당연하다. 열심히 훈련하고 있고 기회가 온다면 경기력으로 보여줄 것이다. 그리고 기회를 잡을 것이다. 그러다보면 클롭이 날 더 신뢰할 거고 선발출장도 늘어날 거라 생각한다."
http://www.liverpoolfc.com/news/first-team/276759-robertson-i-ll-keep-working-hard-for-my-ch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