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바란은 스물 네 살에 불과한 나이에 13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성공을 거머쥐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여섯 시즌을 뛰며 챔피언스리그 3회 우승, 프리메라리가 2회 우승, 수페르코파 2회 우승, 유에파 슈퍼컵 3회 우승, 코파 델 레이 1회 우승 그리고 클럽 월드컵 2회 우승을 달성했다.
바란은 레알 마드리드와 프랑스 대표팀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으며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까지 재계약을 맺게 되었다.
지네딘 지단은 리그 1에서 갓 데뷔를 마친 바란의 잠재력과 천재성을 알아챘고 곧바로 그의 영입을 추진했다.
바란은 무리뉴의 지도 아래에서 성공적으로 성장했다.
http://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17/09/28/59cd0bce268e3e53078b45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