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볼간수 못하는 권창훈 보면서 웃고 거리감이 없는지 똥볼 차는 고요한 덕분에 웃고 되도않은 드리블 하는 손흥민 때문에 웃고 뚫리면 바로 골 먹는 위험한 순간에 이상한짓 하는 김영권 때문에 웃고 열심히는 하는데 무식한 이근호 때문에 웃고
염기훈이 에이스여서 웃고 국대동궈 엄청 싫어하는데 기대하는 내가 웃겨서 웃고
승자 인터뷰 하는건가 헷갈리는 신태용 때문에 웃고
마지막으로 차라리 졌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나를 보면서 웃고
염기훈이 에이스여서 웃고 국대동궈 엄청 싫어하는데 기대하는 내가 웃겨서 웃고
승자 인터뷰 하는건가 헷갈리는 신태용 때문에 웃고
마지막으로 차라리 졌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나를 보면서 웃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