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리그 종료 시점 세리에A 총괄회장 Maurizio Berretta가 사임하면서, 리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세리에A 회장을 뽑아야 함.
유벤투스의 회장 안드레아 아넬리와
라치오의 회장 클라우디오 로티토는
현재 가장 유력 후보인 세리에A의 사무총장 Marco Brunelli를 차기 세리에A의 회장으로 지지하고 있으나
당선되기 위해서는 세리에A 20개 클럽중 3/4의 동의가 필요한 상황.
현재 이런 상태에서 오늘 세리에 A는 각 구단의 의견이 나뉘어 15개 클럽 이상의 동의를 이끌어낸 회장 선출에 실패.
가제타에 따르면 이 회장 선거는 12일 뒤로 미뤄졌으며 이로 인해 선거단원인 각 구단의 대표자들은 밀라노에 계속 머물러야 함.
http://www.football-italia.net/109491/no-agreement-lega-president
발데 케이타로 감정싸움하던 라치오가 유베랑 뭔가 함께한다니까 이상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