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생긴 '최정와이번스'라는 표현...
SK팬으로서는 정말 실감합니다.

공수 양면에서 최정 선수가 있을 때와 없을 때가 너무 차이가 많이 나기에 말이죠.
요즘 부상에서 회복 되어 좋은 활약을 해줘서 무척이나 고무적입니다.

SK가 가을 야구를 할 수 있을까요?
가능하다면 지금 상황으로서는 상대가 롯데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상대 전적이 SK가 우위에 있는 팀이죠.
물론 단기전에서는 그런게 무의미할 수도 있지만요...

모쪼록 시즌 마무리 하는 시점까지,
부상 선수 없이 건강하게 야구하고 승리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을야구 막차 티켓' 최 정이 발권한다 [이동섭의 하드아웃]

(파이어폭스에서 '하이퍼링크'가 안걸리는데,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