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스페인 대표팀으로 소집된 티아고 알칸타라(26)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보다 카탈루냐 독립 관련 사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스페인 ‘풋볼 에스파냐’의 5일(한국시간) 보도
기자 회견을 통한 티아고 알칸타라의 인터뷰
“알바니아 혹은 이스라엘과의 경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집중할 수 없다는 것이 실망스럽다”
“우리는 이곳에 개인적인 시각 혹은 정치적 견해를 논의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니다."
"지금 이순간 중요한 것은 월드컵 출전 자격이다”
“피케는 언제나처럼 똑 같은 헌신을 보여줬다."
" 항상 그랬던 것처럼 똑 같은 에너지와 즐거움으로 임했다”
“스페인 대표팀 선수들은 모두 축구를 하고 싶어 모인 것일 뿐이며 함께 경기에서 승리하길 원하고 있다."
"경기에 대해 논의하는 것에 집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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