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야구중심(야시장 시즌2) 22회 정리

  • 작성자: 유리몸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858
  • 2017.09.04
1. 오프닝

서경석 : 시즌 막바지 다다르니 기록들이 쏟아짐. 지난주 이정후 선수들 안타기록을 많은 분들이 지켜봄.

차명석 : 94년 서용빈 선수의 157안타 타이기록을 세웠는데 신기록 달성은 시간문제.

박재홍 : 이번주에 신기록 달성할 듯

이석재 피디 : 서용빈 코치는 대졸 신인. 이정후 선수는 고졸 신인. 이정후 선수가 몇개의 안타를 치면서 시즌 마칠지가 관심거리.

서경석 : 이종범 위원 반응은?

이석재 : 프로계산러가 되고 있음.

2. 이슈중심 탑3

(1) KIA vs 두산, 운명의 결전

서경석 : 지난주 모두 KIA 위기를 이야기할때 괜찮다고 하신 차명석 예언 적중. 역시 전문가이심.

차명석 : 임팩트 있는 예언이 중요.

서경석 : 승차를 좁히지 않고 1위 유지 예언 적중.

차명석 : 이미 예언 적중이 목요일에 끝남.

서경석 : 두산 맞대결 싹쓸이로 최상의 시나리오 쓰게 된 KIA.

박재홍 : 승차뿐이 아니라 흐름 반전에 성공한 KIA.

차명석 : 살아난 타격이 반등의 원동력이라고 생각.

박재홍 : 적시에 터진 홈런이 KIA의 흐름을 바꿨다고 생각. 장타의 힘을 느끼게 됨.

서경석 : 지난주 이명기 선수가 7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침.

이석재 피디 : KIA 타격감 상승에 결정적 역할 수행.

박재홍 : 저와 똑같이 28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가지고 있는 이명기 선수.

이석재 피디 : 그걸 일일에 세고 있을 줄이야.

박재홍 : 그 기록 세운 이명기 선수에게 7경기 멀티히트는 식은 죽 먹기.

차명석 : 박재홍 위원 기록 세울때 제가 있지 않았는지?

박재홍 : 그때 차명석 선배님이 계셨으면 그 기록 세우지 못했을 듯. 두산 기세가 무서운 상태에서 만났는데 니퍼트. 유희관을 무너뜨린데
성공한 KIA.

차명석 : KIA 타선이 바깥쪽 제구 좋은 투수에게 약했는데 그날 유희관 선수 컨디션 저하로 공포증을 이겨냄.

박재홍 : 7승 7패 1무로 시즌 전적 균형을 맞춤. 포스트시즌에서 자신감을 찾게 된 KIA.

이석재 : 잠실 2연패 당할때 정규시즌 1위 못할까봐 우려되었는데 챔피언스 필드 2연전 싹쓸이로 분위기를 살려냄.

서경석 : 니퍼트는 속이 상해서 글러브를 던지던데.

차명석 : 많은 투수들이 던지는데 그게 카메라에 잡힐때가 있고 잡히지 않을 때가 있음. 저는 니퍼트 그런 모습 처음 봄.

이석재 : 자존심이 많이 상했음을 증명한 듯.

차명석 : 저는 공도 느린데 글러브 던진다고 욕먹을까봐 던지지 못했음.

서경석 : 어제 경기에서 패하면서 연승에 제동이 걸렸는데 단순한 1패가 아니었음.

이석재 : 6점차 9회 2사까지 잡아놓고 역전패는 KBO 최초 기록. 올시즌 KIA 불펜을 이끈 투수들이 투입되었으나 패배.

차명석 : 불의의 일격을 당했는데 경기차는 4.5게임차이지만 월요일 휴식과 함께 일요일 패배 충격에서 나는 방법을 강구해야.

(2) 롯데, NC 공포증 안녕 (4년만에 상대전적 우세 시즌)

서경석 : 지난 시즌 1승 15패로 NC에 절대적 약세였던 롯데가 올시즌 9승 7패 우세로 맞대결을 마침.

차명석 : NC 공포증 탈출과 함께 포스트시즌에서 NC 맞대결할때 자신감을 얻게 된 효과까지 발생.

박재홍 : 이대호 가세. 돌아온 린드블럼. 안정된 손승락이 플러스 요인. 3주전 주루 플레이 지적을 했는데 달라짐.

서경석 : 김원중 투수가 시즌 최다 이닝 소화 후 단 1점만 내주는 호투.

이석재 피디 : 정말 중요하고 어려운 경기에서 시즌 최고의 호투를 했음. 김원중 선수 최근 투구를 보면 롯데가 잘나갈 수 밖에 없는 듯.

4경기 연속 QS 방어율 1.58로 타팀 1선발보다 잘 던지는 5선발 역할 수행.

차명석 : NC 선제 홈런에도 흔들리지 않고 7이닝 1실점. 강민호 선수 이야기에 의하면 배짱이 좋다고 함. 저돌적 기세로 최고의 피칭.

박재홍 : 초반에 깜짝 3-4경기 잘던지고 중반에 부진했는데 후반기에 다시 우뚝 일어섰기에 내년 시즌이 기대됨.

차명석 : 지난주 선발 5연승 기록한 롯데. 굉장히 중요한 부분. 선발 중간 마무리 모두 임무완수한 최상의 시나리오.

서경석 : 8월 이후 12홈런 38안타 기록하면서 살아난 이대호와 함께 롯데도 살아남.

이석재 피디 : 이대호 선수가 살아나니까 앞타선도 빛을 발하게 되고 뒷타선까지 맹타를 휘두르게 됨.

박재홍 : 토요일 한화전 선발 전원안타. 최근 번즈 선수와 강민호 선수 타격감이 좋음.

번즈 선수는 꼭 필요할때 홈런을 쳐주는 팀의 활력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

현재 모습을 보면 1992년 정규시즌 3위로 한국시리즈 우승했던 시절 느낌.

이석재 피디 : 상태 투수 힘 빼는 사직 노래방은 지상 최대 수준. 상대방은 심리적으로 위축.

박재홍 : 부산은 야구가 종교인 듯.

서경석 : 올시즌 롯데가 69승을 거두었는데 6년만에 70승 고지 밟을 듯.

박재홍 : 99년 75승이 역대 팀 시즌 최다승인데 이 기록도 갱신가능할 듯. 팀 최다싱 기록하면서 이 분위기가
포스트시즌까지 연동된다면 롯데에게 좋은 방향으로 이어질 듯.


* 실시간 업데이트 중

추천 1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39492 [MD] 디발라 "바르셀로나가 이번 여름 저를 원했냐구요?" 09.12 621 0 0
39491 [연합뉴스] '유럽파 위주' 10월 유럽 원정, 이승우 승선? 09.12 482 1 0
39490 클리블랜드 '윈'디언스 쩌네요..19연승 ㅎㄷㄷ 09.12 611 1 0
39489 배니스터 삽살개야 선수들 이렇게 열심히하는데 ;;; 09.12 488 0 0
39488 롯데, 故 최동원 추모행사 실시 09.12 523 1 0
39487 [BBC] 크리스털 팰리스는 이미 2주 전부터 데 부어 경질을 준… 09.12 623 0 0
39486 배니스터 추신수 교체 답답하다 ... 하 ... 09.12 564 1 0
39485 [스카이스포츠] 샘 앨러다이스 : "팰리스 감독이 될 생각 없다.… 09.12 428 0 0
39484 [지하철] 즐라탄 : 곧 돌아온다. 09.12 638 0 0
39483 [지하철] 베예린 : 첼시가 우승권이면 우리도 우승권팀임ㅋ 09.12 514 0 0
39482 [지하철] 드록바 : '오리에'야 토트넘왜갔냐? 09.12 861 1 0
39481 [지하철] 베일 : 내가 레알을 떠나지않는 이유는.. 09.12 595 1 0
39480 [맨이브닝]멘디 曰 "사네랑은 같은 왼쪽라인이라 서로 잘 안다. … 09.12 830 1 0
39479 [시티워치] 개리 네빌 : "덕배를 보고 있노라면, 데이비드 베컴… 09.12 1391 1 0
39478 LAD 류현진, 또 일정 변경… WSH전 선발 등판 없다 09.12 594 0 0
39477 3회인데 ㅋㅋㅋ핵전쟁일듯 09.12 597 1 0
39476 [연합뉴스] 北 김정은은 맨유 열성 팬…"우리 선수들 EPL에 넘… 09.12 481 0 0
39475 추신수 좌중간 2루타 2타점 쏴리질러 ~!!!! 09.12 426 0 0
39474 클블 19연승 가네요 09.12 309 1 0
39473 추신수 첫타석 안타 출발 좋아요 09.12 1692 0 0
39472 [풋볼 이탈리아] 라이올라, 밀란에 2차 공격 개시 09.12 473 0 0
39471 [스카이스포츠] FIFA18 능력치 정상에 등극한 호날두 09.12 938 0 0
39470 [토크스포츠] PL BIG 6 감독들의 커리어 최악의 패배 09.12 524 1 0
39469 [인터풋볼] 리버풀, 퇴장 마네 '3경기' 징계 기간 항소 준비 … 09.12 715 0 0
39468 오늘의 한국 메이저리거들의 선발 현황... 09.12 654 1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