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파니가 국가대표팀 경기때마다 당하는 부상들이 만치니, 펠레그리니에 이어 펩 과르디올라의 골머리를 썩이고 있다.
콤파니는 최근에 벨기에 국가대표팀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고, 그 뒤로 소속팀 경기에는 1분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존 스톤스가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이전과는 다르게 맨시티가 주장없이도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음을 증명했다.
그런데 과연 콤파니는 벨기에 국가대표팀에 계속 차출되어야 할까?
뱅상 콤파니는 예전부터 2017년까지만 국가대표팀에서 뛰고 그 다음 해 부터는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따라서 때가 가까웠음을 추론해 볼 수 있다.
드모르건의 콤파니 독점 인터뷰에서 콤파니 曰, "월드컵 이후에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할 생각입니다. 코치진들도 알고 있어요."
"물론, 개인적인 선수생활은 이어나갈 것입니다."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어 경기를 뛸수록, 비행시간이 길어질수록, 부담감이 커질수록 제 건강을 유지하기 힘들다고 판단했습니다."
"제 몸상태만 놓고 본다면, 이미 은퇴를 결정하고도 남았어요. 그렇게 된다면 스스로도 꽤 괜찮게 국대 커리어를 마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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