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17/10/03/59d3c781268e3e1e7f8b45d0.html
호날두의 발롱도르는 Make-A-Wish 재단에 60만유로의 경매 수익을 올려주었다.
Make-A-Wish (소원을말해봐) 자선재단은 심각한 병에 걸린 아이들에게 꿈과 긍정적인 미래를 갖게해주는데 도움을 주는 단체이다.
이스라엘의 최고 부자인 Idan Ofer는 60만유로의 금액을 호날두가 친히 기부한 이 발롱도르 레플리카를 구매하기위해 지불했다.
이 금액은 자선재단으로 그대로 들어갈것이며 아픈 아이들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보통 선수가 상을 받으면 그는 그 상의 레플리카를 구단또는 자신의 트로피 선반에 보관하길 원한다.
하지만 호날두는 직접 이 2013년 상의 레플리카를 자선 경매에 기부하기로 하였다.
(선수가 발롱도르를 받으면 진품과 1개의 레플리카를 받습니다(구단에 전시할수있게) 이 레플리카를 호날두는 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