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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 성사되지 못한 이적들 9개

  • 작성자: 아침먹고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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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기사
  • 2017.09.01

skysports-alexis-sanchez-arsenal-football-premier-league_4085430.jpg [스카이스포츠] 성사되지 못한 이적들 9개



알렉시스 산체스 to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시티는 막판에 금액을 6000만 파운드로 높였지만 결국 영입에 실패하였다.


산체스는 계약 만료까지 1년이 남았고, 아스날은 내년 여름에 그를 공짜로 풀어줄 수도 있지만, 벵거는 선수 판매에 주저했다.


더군다나 아스날이 모나코의 토마스 르마 영입에 실패하는 무능력한 모습도 그의 이적을 막았다.


토마스 르마 to 아스날

아스날은 마지막 날, 토마스 르마에 대해 9200만 유로라는 거대한 제의를 했다.


게다가 이 제의는 산체스가 시티로 이적하게 만들 것처럼 보였다.


모나코가 제의를 받아들였지만, 선수는 이런 큰 이적을 고려할 충분한 시간이 없다고 생각했다.


이 제의는 프랑스와 네덜란드의 월드컵 예선 직전에 이루어졌고, 르마는 그 경기에 출장했기 때문에 개인협상과 메디컬이 불가능했다.


아스날은 이적시장 내내 르마에 관심을 가졌지만, 결국 영입에 실패했다.


로스 바클리 to 첼시

데드라인 직전, 로스 바클리는 에버튼에서 첼시로 이적하는 3500만 파운드의 이적에서 메디컬 도중에 빠져나왔다.


토트넘과 여름 내내 연결됐던 바클리였지만, 결국 에이전트와 런던으로 이동했고, 스탬포드 브릿지로 갈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마음을 바꾸고, 그는 에버튼으로 돌아왔고, 1월에 상황을 다시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참고 - 로스 바클리의 가까운 소스는 그가 메디컬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주장)


버질 반 다이크 to 리버풀

여름 내내 이야기를 만들어냈지만, 결국 반 다이크는 사우샘프턴에 남는다.


이적시장 초반, 리버풀로 이적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리버풀이 불법 접촉에 사과하고 그에 대한 관심을 끊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반 다이크는 퍼스트 팀에서 떠나 개인 훈련을 진행했고, 첼시와 맨시티가 관심을 가졌다고 보도되었지만, 결국 제의는 없었다.


리야드 마레즈 to 로마


리야드 마레즈는 알제리 국가대표팀이 그가 새로운 클럽으로의 이적을 완료하기 위해 스쿼드에서 제외됐다고 밝히면서 레스터 시티에서 나갈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선수에 대한 새로운 제의는 없었고, 그는 레스터에 남게 되었다.


로마가 가장 큰 관심을 보였지만 그들의 3180만 파운드의 제의는 3주 전에 거절당했다.


그는 이적 요청을 했지만, 훈련에서 보여준 헌신과 좋은 태도 덕분에 셰익스피어 감독의 스쿼드에 계속 포함되었다.


조니 에반스 to 맨체스터 시티

웨스트 브롬의 수비수 조니 에반스는 맨체스터 시티의 타겟이었다.


시티는 1800만 파운드의 제의를 했지만 거절당했고, 레스터의 2100만 파운드의 제의도 거절당했다.


에반스는 수요일에 맨체스터 시티의 트레이닝 센터에서 훈련했다.


하지만 이것은 그가 북아일랜드 대표팀 소속으로 훈련한 것이었다.


엘리아킴 망갈라 to 크리스탈 팰리스

크리스탈 팰리스는 마지막 날, 망갈라를 영입하려고 했다. 그러나, 시티와 이적료를 두고 합의하지 못했다.


시티가 에반스를 데려왔다면, 망갈라가 팰리스로 갈 가능성이 높아졌을 것이다.


디아프라 사코 to 렌

디아프라 사코는 지난 수요일 훈련을 스킵하고 프랑스로 가서 개인협상과 메디컬을 마쳤다. 웨스트 햄의 허락 없이.


그리고 마감일에도 훈련에 참석하지 않으며, 이적할 것처럼 보였다.


그는 축구와 관련 없는 개인적인 이유로 이적을 원한다고 했지만, 구단주와의 미팅 이후 남기로 결정했다.


안드레 고메즈 to 토트넘

토트넘이 마감일에 바르셀로나와 안드레 고메즈를 두고 협상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바르셀로나는 아르다 투란과 고메즈를 내보내려고 했고, 토트넘은 바클리 영입전에서 빠진 상태였다.


웨스트 햄도 관심이 있었지만, 결국 거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출처 - 스카이스포츠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1015085/deadline-day-the-transfers-which-got-away


락싸 - 사비 종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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