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21&aid=0002928526
"매일 밤 꿈에서 찬스가 왔을 때 어떻게 해야될지 생각했는데,
내 역할을 확실히 못한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
"내가 맡은 역할은 한국을 월드컵 본선에 진출시키는 것이다.
모든 선수들이 하나가 돼 월드컵 진출권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내년 러시아 월드컵은 내게는 너무 먼 시간이다.
팀에서 꾸준한 경기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