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에당 아자르가 코밤에서 보내는 하루에 대해 알아보자](/data/file/0201/1514596526_3b1SXLpj_19e3f3c792cee9514e4f8258bbfc32de.png)
코밤에 도착하는 시간과 훈련 전에 하는 일은 무엇인가?
훈련이 시작되기 약 한 시간 전에 도착한다.
아침식사는 코밤에서 하는가?
아니다. 아이들이 등교하기 전에 같이 식사하는걸 좋아한다. 내게는 가족이 중요하기 때문에 집에서 아이들과 아침을 먹는 일을 특별하게 생각하고, 그 후에 이곳에 와서 훈련을 위해 준비한다.
훈련할 때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날씨는 무엇인가?
더운 날씨를 좋아하지만 너무 덥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30도는 너무 덥다. 15도에 해가 나와있으면 좋다. 비도 나쁘지 않지만 최악은 바람이 많이 불때다. 이때는 볼이 여기저기 날라다니기 때문이다.
한 시즌 동안 몇 켤레의 축구화를 사용하는지 궁금하다.
훈련에서는 같은 축구화를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오래되면 바꾼다. 그렇기 때문에 한 시즌 동안 약 5~6 켤레를 쓰는 것 같다. 경기 때는 3~4경기마다 바꾸는 것 같다.
훈련을 마친 후에는 무엇을 하는지 궁금하다. 요가를 하거나 마사지를 받는가?
요가를 할 때가 있다. 스트레칭이 몸에 좋을 때가 있기 때문에 2주마다 하는 걸 좋아한다. 다음달에 27살이 되기 때문에 이제는 젊은 나이가 아니다. 요가와 스트레칭이 나의 몸에 도움이 된다.
평상시 코밤에서 점심 식사를 하는가? 매치가 가까워질수록 식사가 변경되는가?
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경기를 앞두고있다고 해서 식사가 바뀌거나 그렇지는 않는다. 지난 10년 동안 나는 거의 같은 종류의 음식을 먹고있지만 약간의 변화를 주는 것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