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spnfc.com/story/3195631/leicester-city-considering-bacary-sagna-move-sources
레스터 시티는 전 맨시티 풀백 바카리 사냐의 FA 영입을 고려 중이다.
사냐는 맨시티를 떠난 이후에 프리 에이전트 상태에 있기 때문에 레스터는 그들이 원한다면 언제든지 사냐를 영입할 수 있다.
34세의 수비수는 지난 3시즌 동안 맨시티에서 85경기에 출전했고,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다.
지난 시즌에 사냐는 17경기에 출전했지만 맨시티는 사냐에게 계약 연장을 제시하지 않았고, 지난 6월 계약 만료로 자유인이 되었다.
현재 사냐에 관심있는 팀은 레스터, 벤피카, 스포르팅 등이 있으며, 이중에서 레스터가 가장 최근에 사냐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