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7/10/01/antonio-conte-says-defending-league-title-easier-italy-rivals/
3줄요약 -
이탈리아리그에선 우승하면 라이벌들이 선수를 팔아서 더 쉬웠는데 여긴 아님
우린 매경기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고 상대를 인정하고 결과를 받아들여야함
모제스는 휴식을 부여한거고 모라타도 그랬어야했는데 내가 그러지 않았어
안토니오 콘테는 이탈리아 리그에서 1위 자리를 유지하는것이 더 쉬웠다고 인정했습니다.
콘테는 유벤투스 감독으로 3년 연속 세리에 A 우승을 경험했다, 하지만 그는 이미 EPL에서 그의 트로피를 지키는데 어려워하고있다.
세리에에선 우승을 하지못한 팀들은 그로인해 그들의 최고 선수들을 팔았지만 EPL의 맨시티, 맨유, 토트넘 등은 오히려 그들을 강화시켰다.
스탬포드브릿지에서의 패배에 대해 콘테 감독은 말했다.
"전 약속을 지키려 매일 노력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타이틀을 지키는 것은 아주 힘듭니다. 리그의 어느팀이건 2년 연속으로 우승을 하는건 어려운 일입니다."
"저는 유벤투스에서 우승을 했었고 그때 전 AC밀란이 더욱더 강해져서 올걸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즐라탄과 티아고 실바를 PSG에 팔았고 그들은 더 약해졌습니다. 반대로 이곳 EPL에선 강팀들이 많고 그들은 더욱 강해졌습니다."
"제생각에 저희는 작년에 아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어려운 상대들을 상대로 리그를 우승했습니다. 작년에도 맨시티는 아주 환상적인 팀이었어요."
"큰 이적시장을 통해 그들은 아주 많이 발전했습니다. EPL은 확실히 감독하기 쉬운 리그는 아니에요. 우리는 매 경기에 야망을 담아 최선으로 임해야 합니다."
"이와 동시에 우린 우리의 상대팀에 대해서 칭찬을 해야될때도 있습니다. 우린 솔직해져야하고 결과를 받아들여야합니다."
콘테는 모제스가 스토크와 아틀레티코 전에 풀 출장했었기에 맨시티전에서 휴식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모라타에 대해선 실수를 인정했다.
"우리는 우리의 선수들을 어려운 상황에 놓이지 않게 해야합니다, 모제스는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선수이며, 7일이내 3경기를 출장시킨다는 것은 위험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모라타에게도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제가 그를 선발로 출장시키기를 결정했어요. 왜냐하면 제가 만약 모라타를 벤치에 앉혔다면 반응이 어땠을지 상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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