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지난 13일 끝난 바젤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경기에서 당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현재까지 결장 중이다.
• 맨유 내부에서는 포그바가 다가올 11월 6일에 있을 첼시와의 리그 원정 경기 때까지도 복귀하지 못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 포그바는 바젤전 직후 부상 부위의 검사를 받았으나, 햄스트링 근육 손상과 출혈이 있어 좀 더 정확한 결과를 얻고자 일주일을 기다려보자는 결정이 내려졌었다.
• 맨유는 핀란드 출신의 근육 손상 전문의 사카리 오라바에게 포그바의 햄스트링 부상에 수술이 필요한지 자문을 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 오라바는 바르셀로나 공격수 우스만 뎀벨레의 인대 파열 수술을 집도한 인물로, 이와 관련해 핀란드 신문에서는 "포그바의 부상은 뎀벨레와 약간 달라서 수술없이 회복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 포그바는 맨유 훈련장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부상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성격 덕분인지 여전히 밝은 분위기인 것으로 전해졌다.
[1차출처]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7/09/28/manchester-united-fear-paul-pogba-will-not-return-action-international/
[2차출처]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ustunited&logNo=221107984207&navType=tl&proxyReferer=http%3A%2F%2Fm.blog.naver.com%2Fmustunited%3FcurrentPage%3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