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러거는 리버풀의 현 상황 - 특히 알베르토 모레노 - 을 가차없이 비판했다.
3골로 앞선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결국 후반 추가시간 동점이 된 결과에 당황한 캐러거 曰 "꼬맹이가 뛰노는건가. 후반전 보고 쌍욕이 나왔다."
"아니 리버풀 클린시트를 못보긴 했는데, 3-0 상황에서 골을 주는것좀 보셈. 애들이 뛰노는거랑 뭐가 다름"
"후반전에 멍청하게 프리킥 주고, 분위기 넘겨주고, 경고 먹고, 결국 두 골까지 줌"
"모레노가 한 파울좀 보셈. 챔피언스 리그의 수비수가 범한 파울인걸 도저히 보고도 믿을 수가 없음"
"모레노가 성장했음에도, 여전히 경솔한 파울을 하고있고, 나는 그게 없어지리라 생각하진 않음"
http://www.goal.com/en-gb/news/carragher-tears-into-moreno-liverpool-it-was-like-watching/60qde6xktpso135u3sk5gvz5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