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4 순위에는 변동이 없지만 독일의 거인이 사라진 한편, 이탈리아의 스타와 잉글랜드 챔피언이 좋은 행보를 보였다.
1> 바르셀로나 (-)
지난 두 경기에서 리오넬 메시가 득점하는 데는 실패했지만, 바르셀로나는 승리를 챙겼다. 사실, 지난 주에 그들이 기록한 4골 중 3골은 상대의 자책골이었다!
2> 파리 생제르맹 (-)
네이마르가 빠진 몽펠리에 원정에서 PSG는 시즌 처음으로 승점을 잃었다. 네이마르가 돌아온 뮌헨전에서 파리는 수월하게 승리를 가져갔다.
3> 맨체스터 시티 (-)
맨시티는 크리스털 팰리스를 5골차로 제압하고 챔피언스 리그에서 샤흐타르를 상대로 2연승을 거뒀다. 다가오는 토요일 펩의 과르디올라는 첼시를 상대로 힘겨운 테스트를 치를 것이다.
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지난 9경기에서 단 한 경기만을 득점에 실패한 로멜루 루카쿠는, 사우스햄튼전에서 한 골을 넣고 CSKA를 상대로는 두 골을 넣었다. 계약할 가치가 있었음을 증명하고 있다.
5> 나폴리 (+2)
나폴리는 SPAL과 페예노르트에 각각 3골씩을 집어넣었다. 세리에 A에서 선두를 유지한 한편,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시즌 첫 승점을 챙겼다.
6> 첼시 (+3)
알바로 모라타는 첼시에서의 생활이 달콤하다고 느낄 것이다. 스토크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디에고 코스타가 지켜보는 가운데 아틀레티코에 골을 기록하며 팀에 역전의 발판을 만들었다.
7> 포르투(진입)
세르지우 콘세이상과 그의 아이들에게 있어 대단한 한 주였다. 스포르팅이 승점을 잃어 2점 차로 리그 선두에 올랐으며, 벵상 아부바카르의 활약에 힘입어 모나코를 물리쳤다.
8> 유벤투스 (-)
비교적 무난한 상대를 만났지만 유베에 있어 중요한 한 주를 보냈다. 지역 더비는 쉽지 않았지만, 올림피아코스를 상대로 챔피언스 리그에서 시즌 첫 승점을 챙겼다.
9> 토트넘 (진입)
지난 주 두 번의 원정경기로 웸블리에 대한 부담을 덜었고, 해리 케인은 웨스트햄과 아포엘을 상대로 5골을 득점하며 자신의 활약을 만끽했다.
10> 레알 마드리드 (진입)
토트넘과 마찬가지로, 최근 마드리드는 원정에서 홈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베일의 인상적인 활약에 힘입어, 레알 마드리드는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예전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바이에른 뮌헨, 스포르팅, 모나코는 순위권에서 탈락
http://www.espn.co.uk/football/blog/espn-fc-united/68/post/3214755/barcelona-stay-top-of-shaka-hislop-power-rankings-ahead-of-psg-bayern-drop-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