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는 마침내 모나코에서 파리로 이적할 것이다.
이 18살의 선수는 화요일 오전, 프랑스의 Clairefontaine의 훈련장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다.
알려진 바와 같이 그는 첫시즌은 임대로, 그 다음 시즌 이적료 1억 6600만 파운드로 완전 이적 한다.
아울러 그의 완전 이적은 2018년 7월 1일 이루어질 것이며, 이 완전 이적이 발동되지 않는 단 한 가지 예외 조항은 파리 생제르망이 Ligue 1에서 강등되었을 때이다.
즉, 음바페가 파리에서 적응하지 못하거나, 심각한 부상을 입는 다해도 이 완전 이적의 발동은 그대로 이루어진다. 무조건.
이미 아드리앙 라비오는 음바페 합류에 대한 소감을 밝힌바 잇다.
"뭐 약간 지연되는 부분이 있긴 한가보네요. 하지만 그건 구단과 감독님이 다룰 문제니까요."
"확실한 것은 우리가 이제 네이마르, 카바니, 음바페라는 수 많은 공격 옵션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음바페가 오기 전에도 이미 파리의 공격진은 세계 최강이었지만, 당연하게도 그가 온다면 정말로 파리는 세상에서 가장 쎈 공격진 중 하나를 보유하게 되는거죠."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4835994/Kylian-Mbappe-brink-season-long-loan-PSG.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