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BBC] 아일랜드의 스트라이커 '케빈 도일' 반복되는 두통으로 인해 은퇴

  • 작성자: 사선쓰레빠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765
  • 번역기사
  • 2017.09.29

_98063807_doyle_getty2.jpg [BBC] 아일랜드의 스트라이커 '케빈 도일' 반복되는 두통으로 인해 은퇴


아일랜드의 스트라이커 케빈 도일이 헤더로 인한 반복되는 두통을 이유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미국 MLS의 Colorado Rapids의 34살 스트라이커는 63회의 국가대표 경기를 치렀습니다.


도일이 말하길 그는 이러한 증상(반복되는 두통)을 피하길 원했으나 두통은 점점 심각해지고 영구적으로 찾아왔다고 합니다.


전 레딩 / 울버햄튼 의 공격수는 지난 15년간의 그의 커리어동안 수많은 뇌진탕에 고통받아왔으며 그로인해 은퇴를 결정했습니다.


도일은 "올 해, 헤더는 내게 문제거리이고 반복되는 두통을 발생시킨다는 것이 명확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시즌 두 번의 뇌진탕과 지난 몇년간 수많은 뇌진탕은 이러한 증상을 더욱 우려스럽게 했다. 검진결과를 듣고 이번시즌을 더 이상 뛰지않고, 은퇴를 하게되었다고 알리게되어 슬프다."


출처 : http://www.bbc.com/sport/football/41435045




------

레딩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보고 은퇴 소식을 알았네요.

레딩의 팬들은 도일을 클럽 레전드라고 부르면서 대부분 도일의 은퇴를 아쉬워하는 분위기입니다.

설기현과 함께 뛰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는데 도일도 벌써 34살이나 되어 은퇴 선언을 하니 기분이 참 묘합니다.

추천 1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40990 [리버풀에코] 셰이 오조, 어깨 탈골로 3개월 아웃 09.30 471 0 0
40989 [공홈] PSG 보르도전 소집명단 발표 (예상 선발 라인업) 09.30 605 1 0
40988 [CM, 파브리지오 로마노] 이니에스타의 영입을 노리지 않을 유벤… 09.30 435 1 0
40987 [스포탈코리아]베니테스 "쿠티뉴, 이적 못해서 기죽지말어 리버풀도… 09.30 624 1 0
40986 무링요가 원하는 모습으로 성장중인 마샬 09.30 490 0 0
40985 [스포탈코리아] 中 광저우, 안첼로티 선임 추진...‘3년 계약+… 09.30 485 1 0
40984 [스카이스포츠] 카일 워커 : “토트넘은 항상 내 가슴 속에 남아… 09.30 708 1 0
40983 [풋볼이탈리아] 마테라치: "유벤 응원하느니 지단 응원함" 09.30 741 1 0
40982 [스포르트] 메시와의 접촉이 바르사 선수와의 첫 접촉이였다고 밝힌… 09.30 397 1 0
40981 [스포르트] 1월 이적시장에서 팀 스쿼드 강화를 위해 영입을 요청… 09.30 712 0 0
40980 [풋볼365] 빈센트 얀센 "트로피를 따기 위해 토트넘을 떠났습니… 09.30 480 0 0
40979 넥센 심하네... 09.30 424 0 0
40978 [골닷컴] 로브렌: "나는 매 경기마다 5개의 약을 먹고 나선다" 09.30 409 0 0
40977 [Exp&Star] WBA의 구단주는 트로이 디니 영입에 관심이 … 09.30 456 1 0
40976 SK, 켈리 없었으면 가을야구도 없었다 09.30 650 1 0
40975 [풋볼이탈리아] 안첼로티는 오직 아스날에만 관심이 있다. 09.30 538 0 0
40974 [골닷컴] 스콜라리 감독 : “안첼로티가 광저우 에버그란데로부터 … 09.30 702 0 0
40973 [espn] 쿠티뉴의 판매 가능성을 재점화시킨 리버풀 09.30 444 1 0
40972 웨스트브룩, OKC와 5년 2억 500만$ 계약 연장 ... 09.30 325 0 0
40971 [풋볼이탈리아] AC밀란, 몬텔라 대체자 마르첼로 리피에게 접촉 09.30 850 1 0
40970 [RMC] 벤 아르파 다시 2군행, 법률 의원회에 호소 09.30 531 1 0
40969 현진선수 그래도 볼펜이라도 나오겠죠? 09.30 372 0 0
40968 [연합뉴스] '충북 프로축구단' 탄생 초읽기…청주시티 창단 승인받… 09.30 540 0 0
40967 오늘 롯팬들은 한마음으로 넥센을 응원하겠네요.. 09.30 470 1 0
40966 최훈 카툰 : 어제 프로야구 ( 2017.09.29 ) 09.30 883 1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