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는 2014년에 뮌헨에서 마드리드로 옮긴 결정이 옳았다고 말을 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의 키 플레이어가 되었으며 4시즌동안 3개의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따낸 것을 포함해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팀을 바꾼건 옳은 결정이였고, 그건 의심할 여지가 없어요." 라고 토니 크로스는 말했다.
"해외의 탑 클럽으로 간다는 것은 분명 한단계 더 발전한다는 뜻이죠."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저를 원했고, 저를 믿어줬어요."
크로스는 레알마드리드로의 이적과 두 팀의 차이에 대해서 털어놓았다.
"뮌헨에서의 저는 좋은 선수였어요. 하지만 바이에른이 가진 많은 선수들 중 한명이였을 뿐이였죠."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로서 뛰면, 더욱 더 많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고 관심을 받게 되죠."
그는 레알 마드리드의 거의 모든 경기에 출전했으며 지단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지단 감독님은 처음부터 저에게 자신감을 복돋아주셨고 2년동안 거의 모든 경기, 특히 빅매치에 저를 출전시켜주셨어요."
"저는 항상 팀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거에요, 정말로요. 우리는 아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요."
"모든 선수에게 감독과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죠."
http://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17/10/03/59d3efc0268e3e2f7f8b45d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