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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런던] EPL 팀 대화의 왕은 클롭, 무리뉴도 아닌 포체티노이다.

  • 작성자: 삼성국민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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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29

Mauricio-Pochettino-501626.jpg [풋볼런던] EPL 팀 대화의 왕은 클롭, 무리뉴도 아닌 포체티노이다.

새로운 조사에 의하면 클롭이나 무리뉴가 아니라 포체티노가 EPL 팀 대화의 왕으로 선정되었다.


15/16시즌부터 토트넘은 하프타임에 지고있던 경기를 뒤집으며 승점 17점을 획득하였는데, 이는 리그 최다이다.


Smartbets의 통계에 따르면, 포체티노의 동기부여적 측면의 말과 전술 수정 덕분에 토트넘은 하프타임이후 9경기의 결과를 바꿔놓는데 성공했으며, 지고 있던 5경기를 무승부로 끝냈고, 4경기는 승리로 장식하였다.


그 다음으로는 리버풀의 클롭 감독이 뒤를 이었다.


리버풀은 하프타임에 지고 있던 7경기 중 3경기를 승리로, 4경기를 무승부로 끝마치며 승점 13점을 획득하였고, 이는 웨스트햄의 빌리치 감독과 같다.


놀라운 점은 무리뉴 감독이 하프타임에 지고 있던 경기를 한 번도 승리로 장식하지 못했다는 점이며, 콩테 감독 또한 맨시티전 한 번밖에 승리하지 못하였다.


SmartBets-Pochettino.jpg [풋볼런던] EPL 팀 대화의 왕은 클롭, 무리뉴도 아닌 포체티노이다.

그러나 콩테는 골 득실차를 근거로 이를 전혀 문제시여기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첼시의 전반전 골득실은 +21이지만, 후반전 골득실은 +38이기 때문인데 (17증가), 이는 그의 성공적인 팀 대화를 증명한다.


콩테는 사용 가능한 132장의 교체 카드 중 131장을 상대를 효과적으로 허물기 위해 사용하였다.


그러나 그 또한 이 통계 분야에서 최고를 차지하지 못했는데, 바로 그 위에는 로날드 쿠만 갓독님께서 계시기 때문이다.


에버튼의 전반전 골득실은 +5이고, 후반전 골득실은 +24로써 (19증가), 이는 그가 팀 대화를 효과적으로 사용하였음을 보여주는 반면 그가 아마 전 게임을 잘 이용하지 못한다는 것 역시 보여준다.


꼴찌는 마크 휴즈 감독이 차지했는데, 그는 15/16시즌 이후로 가능한 교체 카드 중 86.6%밖에 사용하지 않았다.


그가 현역 시절에는 어느 때나 바로 경기를 바꿀 수 있던 스트라이커였었던 반면, 지금은 무능한 매니저로 여겨진다.


스토크의 후반전 골득실은 전반전에 비해 14점이 낮은데, 이는 현재 감독 중에서 최악의 점수이다.



http://www.football.london/tottenham-hotspur-fc/news/pochettino-jurgen-klopp-jose-mourinho-13689637


그냥 재미로 볼 만한 기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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