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윌셔는 이적 시장 마감일인 오늘 버밍엄의 영입 대상으로 떠올랐다.
대런 데인 에이전트는 며칠간 챔피언쉽 구단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몇 구단과의 대화 내용을 아스날에게 전달했다.
윌셔는 해리 레드냅 버밍엄 감독이 임대 이적으로 영입하려는 대상 중 가장 유명한 선수다.
이 선수가 받는 주급은 챔피언쉽 구단이 부담하기엔 너무 큰 액수이다. 버밍엄은 그의 주급 9만 파운드를 다 낼 수 있을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은 브렌트포드의 Jota를 영입할 때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게 할 수 있고, 만약 그것이 가능하다면, 이 주급의 어느 정도 부분까지는 맞춰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웨스트 햄 또한 이 선수를 지속적으로 지켜보고 있으나 아직까지 정식으로 제안을 하지는 않았다.
또한 버밍엄은 알렉스 송과도 연계되어 있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arsenals-jack-wilshere-could-join-11087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