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우영 기자= 라파엘 베니테스 뉴캐슬 감독이 '옛 제자' 필리페 쿠티뉴(리버풀)를 향해 애정 어린 조언을 남겼다. "리버풀도 충분히 좋은 팀"이라며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이적에 실패한 쿠티뉴에게 힘을 실었다.
베니테스 감독의 의견은 리버풀 잔류가 쿠티뉴에게 나쁘지 않다는 것이었다.
베니테스의 30일 영국 '데일리 스타' 에 게재된 인터뷰
"몇몇 선수들이 이적을 고려하는 걸 이해한다. 좋은 오퍼를 받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
"그러나 쿠티뉴는 지금 매우 좋은 팀, 강한 클럽에 있다."
"리버풀은 훌륭한 팀이다"
"쿠티뉴는 괜찮아 질 것이다. 이미 골도 넣고 있다"
곧 쿠티뉴가 리버풀에서 재차 날갯짓을 펼칠 것이라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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